출처: 뉴스1

 

코로나19가 한창인 올해 7월, 의료계에서 큰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정부에서 1. 기존 의과대학의 의대정원 증원 2. 지역의료제도 개편 3. 기존 정원을 활용한 공공의대 설립 4. 기존 의과대학에 지역의사선발전형 신설(10년 복무)를 골자로 한 의료정책을 추진하자, 의료계가 반발하고 집단파업에 돌입한 것인데요. 8월말부터는 의대생들이 이에 동참해 동맹휴학 및 의사가 되기 위한 자격시험인 의사 국가고시 응시 반대 등 집단행동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토론할 주제는 이후 일어난 사건입니다.

 

9월 4일 대한전공의협의회와 정부가 극적으로 합의를 보고, 9월 8일부터 업무를 재개했으나,

의대생들은 9월 6일까지 접수를 받고, 9월 8일 치러진 의사 국가고시에 응시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의료계는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했던 의대생들을 구제해달라고 계속 요청했지만,

정부는 국민 여론을 의식해 이를 요청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9월에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의대생들이 의사 국가고시에 재응시 하는 것에 대해 반대가 약 52%, 찬성이 32%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최근 정부는 국민 여론이 바뀌고 있다며, 조만간 의사 국가고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의 구제에 나설 것을 시사했습니다.

12월 20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KBS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의대생들에게 재시험의 기회를 줄 수도 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게 볼 수도 있다"고 답했는데요. 당시 정 총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의료인력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사 국가고시 재시험을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더불어 "국민 여론도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리얼미터에서 9월과 동일한 질문과 방식으로 10월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의대생들이 의사 국가고시에 재응시 하는 것에 대해 반대는 약 52%로 거의 동일했지만, 찬성은 5% 정도 오른 약 37%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의사 국가고시 재시험 문제는 현재 계속 논의 중이며, 정부는 국민 여론을 크게 의식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인 여러분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대생들에게 재시험의 기회를 줘야 할까요, 주지 말아야 할까요.

 

 

[ 재시험 기회 줘야 한다 ] 베스트 댓글

미르

2020.12.25 13:26:18

국가고시를 보기를 스스로 거부하는 의대생들을 보며 저도 참 화가 났습니다. 의대생들뿐만 아니라, 긴급한 상황에서 병원 문이 닫혀 있어 결국 목숨을 잃어야 했던 분의 이야기를 읽으며 정말 격분하기도 했습니다. 의사가 꿈인 만큼, 의사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수도 없이 고민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국가고시를 보지 않은 의대생들에게 재시험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국가고시 재시험이라는 것이 단순히 감정적으로 대응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삐끗하면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의료 관련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날이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화도 나고 괘씸한 마음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였을 때 더 나은 선택은 지금의 감정을 억누르고 의대생을 구제해 주는 것입니다. 이번 선택이 많은 사람의 생사를 결정할 수 있는 만큼 신중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그들을 구제하지 않았을 시 의료체제가 붕괴할 위험이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언제까지 퍼질 지, 얼마나 퍼질 지는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의료 체계 유지입니다. 안정된 의료 체계가 버팀목이 되어야 국민들도 안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확진자가 1000명 넘게 나오고 3단계 격상 여부까지 논의가 되는 상황인데, 의료진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에 국시를 보게끔 조치를 취한다 해도 당장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결정에 따라 나중의 모습은 달라지겠지요. 우리는 더 안정된 의료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국시를 볼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의대생 구제책에 공정성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저도 압니다. 하지만 미래에 살릴 수 있는 생명과 현재의 공정 문제 중 선택하라 한다면 저는 무조건 생명을 선택할 것입니다. 이번 의사들의 행동은 이기적으로 보였지만, 고생하고 계신 이타적인 의료진 분들을 지원해 드리기 위해서라도 의대생을 구제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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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시험 기회 주지 말아야 한다 ] 베스트 댓글

Bluespear

2020.12.25 20:50:52

저는 재시험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이것은 자신들의 선택에 따른 자업자득입니다. 의대생들은 자기들 스스로 시험을 보지 않은 것입니다. 남의 강요나 그런 것에 따른 것이 아닌, 자신들의 선택이었습니다. 만약 이번에 의대생 국가고시를 응하게 허락한다면, 사람들이 정부를 낮게 볼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렇게 의대생 국가고시 재응시에 강경했으면서 결국은 응시를 하게 한다? 그러면 나중에 또 다시 이런 사태가 반복됐을 때 "그때는 되고 왜 안돼?" "지금 상황/직업에 따라서 정부가 국민을 차별하는 거야?" 이런 식의 반응이 나올 수 있어 매우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또 이미 정부에서 국가고시를 일주일 미룬 상태였으나, 정부가 준 기회를 걷어차버린 것은 의대생들 본인이기 때문에 재응시를 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두번째로, 의료체제 붕괴는 국가고시를 응한다고 해서 바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더 빠르게 의료체제 붕괴를 회복시킬 방법이 있습니다. 국가고시를 응한다고 해서 바로 현장에 들어갈 수 있나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저 필기 시험 하나 쳤다고 현장에 바로 투입되지는 않겠죠. 즉 시험을 치고도 아직 몇몇 개의 관문이 남아 있으니, 현재의 이 의료체제 공백을 바로 채울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욕만 더 들어먹는 꼴이 될수도 있겠죠. 그러면 우리에게는 무엇이 남았냐? 휴보가 남았습니다. 정확히는 AI가 남았습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의료 현장에서 AI를 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mirae_saram/222137085901

https://blog.naver.com/nhicblog/221901831171

 

첫 기사는 무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현장에서 AI를 활용하는 기사입니다. 물론 의료 현장에 투입된 AI는 아니라서, 두번째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이렇듯이 이미 AI는 코로나19 방역/진료 등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굳이 의대생들 국가고시 보게 해서 절차 앞당겨서 빠르게 의료 현장 투입해서 의료체제 붕괴를 막는 것 보다는 인간보다 어쩌면 더 효율이 좋은 AI를 여러 절차 없이 투입해서 의료체제 붕괴를 막는 것이 더 좋은 방안 아닐까요?

 

감사합니다(좋아요, 반박 모두 환영입니다! 싫어요는 손절이에요(장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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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시험 기회 줘야 한다
  • 재시험 기회 주지 말아야 한다
  •  
    미르 Lv.5 2020.12.25
    재시험 기회 줘야 한다

    국가고시를 보기를 스스로 거부하는 의대생들을 보며 저도 참 화가 났습니다. 의대생들뿐만 아니라, 긴급한 상황에서 병원 문이 닫혀 있어 결국 목숨을 잃어야 했던 분의 이야기를 읽으며 정말 격분하기도 했습니다. 의사가 꿈인 만큼, 의사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수도 없이 고민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국가고시를 보지 않은 의대생들에게 재시험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국가고시 재시험이라는 것이 단순히 감정적으로 대응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삐끗하면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의료 관련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날이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화도 나고 괘씸한 마음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하였을 때 더 나은 선택은 지금의 감정을 억누르고 의대생을 구제해 주는 것입니다. 이번 선택이 많은 사람의 생사를 결정할 수 있는 만큼 신중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그들을 구제하지 않았을 시 의료체제가 붕괴할 위험이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언제까지 퍼질 지, 얼마나 퍼질 지는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의료 체계 유지입니다. 안정된 의료 체계가 버팀목이 되어야 국민들도 안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확진자가 1000명 넘게 나오고 3단계 격상 여부까지 논의가 되는 상황인데, 의료진 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에 국시를 보게끔 조치를 취한다 해도 당장 상황이 나아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결정에 따라 나중의 모습은 달라지겠지요. 우리는 더 안정된 의료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국시를 볼 수 있게 해 주어야 합니다.

     

    의대생 구제책에 공정성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저도 압니다. 하지만 미래에 살릴 수 있는 생명과 현재의 공정 문제 중 선택하라 한다면 저는 무조건 생명을 선택할 것입니다. 이번 의사들의 행동은 이기적으로 보였지만, 고생하고 계신 이타적인 의료진 분들을 지원해 드리기 위해서라도 의대생을 구제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Bluespear Lv.5 2020.12.25

      미르님 : I came back

       

      블루 : Oh my God.....ness......

      0
    •  
      Bluespear Lv.5 2020.12.25

      제가 말했잖아요 미르님은 제일 빨리 토론에 참여하면 안된다고.......ㅂㄱㅂㄱ(장난이에요~~^^)(^^)

      0
    •  
      푸앵푸앵 Lv.5 2020.12.26

      공감되네요...

      환자의 생명을 위해서는 재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ㅎㅎ

      0
    •  
      미르 Lv.5 2020.12.26

      헉..! 블루님 푸앵님 감사합니다ㅜㅜ

      0
    •  
      이돈규한글로망 Lv.1 2021.03.21

      의사와 의대생들의 단체 행동은 
      전문가 집단의 결정이고 
      긴급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판단입니다. 

      국가는 다양한 전문가 집단과 국가 행정 결정으로 운영됩니다. 
      정치권력과 의사협회의 경쟁 갈등에서 
      국가 의료비상 사태에서 국가 행정이 의료인들의 기본 생존권관련 중요 문제를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복종을 강요한 상황입니다. 
      지금 의사와 의대생까지 
      국가 전염병 비상사태에 가장 중요한 역할 
      그들만이 해야할 일을 해야하고 과중한 책임과 중노동의 상황을 감수하고 있는 
      책임감이 필요한 중요한 상황에 처해있읍니다. 

      국가 정권의 결정이 국민적 합의 결정이라기보다는 다소 정략적 일방 정치세력의 
      정치적 결정을 강행한 정황이고 
      의료인과 협회 학생들의 반대의견이 명확한데도 불구하고 
      비상식적인 선동과 행정 법령 개정이 강행된 상황에서 
      의사들의 반대의견 개진과 
      의대생들의 동맹 시험 거부는 너무 당연한 민주적 집회 결사 행동입니다. 
      의사와 의대생은 처지가 다르죠. 의사에겐 불이익을 주지 못하지만 
      아직 학업중인 의대생에겐 자격 박탈이란 행정 폭력이 쉽게 자행되었읍니다. 
      아직도 의료인과 행정 권력의 갈등은 해소되지 않았고 
      수천명의 의대생이 의사면허를 받지 못하고 
      병의원의 의료인 부족으로 나타나고 있읍니다.

      이 문제는 의료전문가들의 갈등이고 그들의 결정이 중요합니다. 
      정치권력은 이런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혜롭게 반영하는 대리자의 책임을 질뿐입니다. 
      인민재판으로 선동하고 범죄자로 몰아 세우는 정치 권력의 권력 남용은 지탄 받아 마땅합니다. 
      그 갈등속에 일어난 극단적 시험거부 ,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포기한 젊은이들의 용기는 존중받아야하고 
      보호되어야할 민주국가 질서행위입니다. 
      의사들의 항의 행위와 대학생들의 항의를 동일시하고 
      대학생들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은 야비한 일입니다. 

      0
  •  
    건빵이 Lv.5 2020.12.25
    재시험 기회 주지 말아야 한다

    전 재시험 기회 주지 말하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첫째, 직업 선택에서 의사라는 직업의 인식이 조금 더 편안해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의사'라고 한다면 공부를 잘해야만 하는 직업, 엄청난 직업 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선 그런 인식이 적다고 알고 있습니다.그렇기에 해외에선 많은 의사들이 있고 우리나라는

    의사의 수가 해외보다 상당히 적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기사로는 우리나라가 OECD가입 나라중 

    3번째로 적은 의사수를 보유하여 매우 적은 걸 알 수가 있는데, 시험을 보지 않겠다는 사람들 대신 

    의사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재시험 기회를 주지 않아야 더 감사하면서 일을 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들이 재시험 기회를 박탈당하여 다음 시험에서 통과를 해야지 더 감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한가지 욕구를 해결하면 더 큰 욕구를 이룰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합니다

    이처럼 재시험 기회를 주고 의사를 더 뽑지 않고 계속 그대로 행한다면

    결국엔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그렇지 않았을시 점점 더 파업을 자주하고

    시험을 치지 않는 악순환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렇기에 전 재시험 기회를 주지 말아햐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ps.반박하지 마세요! 힘들어요....- -

    •  
      Bluespear Lv.5 2020.12.25

      반박할 게 있어야 반박을 하죠 ㅎㅎ

      0
    •  
      건빵이 Lv.5 2020.12.26

      반박할게 없단건...?완벽하다는 거?히힛

      0
    •  
      복귀 Lv.5 2020.12.28

      아니죠...반박할 가ㅊ....

      0
    •  
      건빵이 Lv.5 2020.12.28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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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pear Lv.5 2020.12.28 비밀댓글
      비밀 댓글이 등록 되었습니다!
    •  
      건빵이 Lv.5 2020.12.29

      ㅜㅜ블루님이라도 그렇게 말씀해주시다니..으허헝!감사해요 으허헝

      0
    •  
      sydy Lv.3 2020.12.30

      반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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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kenergy Lv.5 2021.01.06

      ㅋㅋㅋ

      0
  •  
    Bluespear Lv.5 2020.12.25
    재시험 기회 주지 말아야 한다

    저는 재시험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이것은 자신들의 선택에 따른 자업자득입니다. 의대생들은 자기들 스스로 시험을 보지 않은 것입니다. 남의 강요나 그런 것에 따른 것이 아닌, 자신들의 선택이었습니다. 만약 이번에 의대생 국가고시를 응하게 허락한다면, 사람들이 정부를 낮게 볼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렇게 의대생 국가고시 재응시에 강경했으면서 결국은 응시를 하게 한다? 그러면 나중에 또 다시 이런 사태가 반복됐을 때 "그때는 되고 왜 안돼?" "지금 상황/직업에 따라서 정부가 국민을 차별하는 거야?" 이런 식의 반응이 나올 수 있어 매우 곤란해질 수 있습니다. 또 이미 정부에서 국가고시를 일주일 미룬 상태였으나, 정부가 준 기회를 걷어차버린 것은 의대생들 본인이기 때문에 재응시를 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두번째로, 의료체제 붕괴는 국가고시를 응한다고 해서 바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더 빠르게 의료체제 붕괴를 회복시킬 방법이 있습니다. 국가고시를 응한다고 해서 바로 현장에 들어갈 수 있나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그저 필기 시험 하나 쳤다고 현장에 바로 투입되지는 않겠죠. 즉 시험을 치고도 아직 몇몇 개의 관문이 남아 있으니, 현재의 이 의료체제 공백을 바로 채울 수 없습니다. 오히려 욕만 더 들어먹는 꼴이 될수도 있겠죠. 그러면 우리에게는 무엇이 남았냐? 휴보가 남았습니다. 정확히는 AI가 남았습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의료 현장에서 AI를 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mirae_saram/222137085901

    https://blog.naver.com/nhicblog/221901831171

     

    첫 기사는 무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현장에서 AI를 활용하는 기사입니다. 물론 의료 현장에 투입된 AI는 아니라서, 두번째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이렇듯이 이미 AI는 코로나19 방역/진료 등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굳이 의대생들 국가고시 보게 해서 절차 앞당겨서 빠르게 의료 현장 투입해서 의료체제 붕괴를 막는 것 보다는 인간보다 어쩌면 더 효율이 좋은 AI를 여러 절차 없이 투입해서 의료체제 붕괴를 막는 것이 더 좋은 방안 아닐까요?

     

    감사합니다(좋아요, 반박 모두 환영입니다! 싫어요는 손절이에요(장난입니다^^))

    •  
      푸앵푸앵 Lv.5 2020.12.26

      반박을 해볼까요 ㅎㅎ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5964

      이 기사를 보시면 인력이 부족한 부분은 환자를 간호하고 그런 부분인 것 같은데 AI가 할 수 있는 부분은 한정적이어서 인력 부족 사태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또 의사 국가고시는 필기시험 뿐만 아니라 실기 시험도 치르며 합격 후 바로 의사 면허를 딸 수 있습니다.

      0
    •  
      Bluespear Lv.5 2020.12.26

      아 의사 국가고시가 실기 시험도 치는군요 ㅎㅎ 그 부분은 그럼 수정하겠습니다! 그런데... 의사 면허를 바로 따면 바로 현장에 투입시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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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pear Lv.5 2020.12.27

      근데 지금 의대생을 구제해야 할 게 아니고 이 토론 주제를 구제해야 할 것 같은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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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앵푸앵 Lv.5 2020.12.27

      의사 면허를 따면 아마 바로 의사가 될 수 있을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미르님 주장에서 알 수 있듯이 바로 현장에 투입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합격자 수가 줄면 가까운 미래에 의료대란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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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앵푸앵 Lv.5 2020.12.27

      그러게요 ㅋㅋ

      상품이 없으니..(사실 없는게 아니라 코코아인것)

      0
    •  
      복귀 Lv.5 2020.12.28

      그렇군요

      0
    •  
      이돈규한글로망 Lv.1 2021.03.21

      불과 100년전에는 현대의학도 없고 한의사만 활동했죠.
      의사를 AI 진단으로 간호사는 로봇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은 맞는데 
      아직 실험단계죠. 
      또 병원은 의사가 아니라 투자가 사업가가 운영하는 그냥 영리법인, 
      돈없으면 진단도 안해주는 냉정한 영업시스템이죠. 
      지금은 의료보험과 국가 재정 보증으로 응급치료까지는 
      돈받고 하는 것이고 .. 
      의사들의 문제를 이런 감정적 문제로 폄하하고 사기꾼으로 몰아가면 
      내 생명을 맡길 의료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할까요? 

      더군다나 의사가 없다면 지금 당장 
      맹장염이 걸리면 100년전처럼 즉사죠. 
      콜레라 독감만 걸려도 그냥 죽기를 기다려야죠. 가족들까지 전문 전염시키고 .. 
      의사들의 중요한 역할과 의료혜택의 고마움을 알아야하고 
      의사들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배려해야하는게 
      좋은 의료시스템을 지키는 시민정신이겠죠.

      0
  •  
    푸앵푸앵 Lv.5 2020.12.26
    재시험 기회 줘야 한다

    여러분 <히포크라테스테스형! 선서>라고 아십니까?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히포크라테스가 고대 그리스에서 의사의 도덕적 윤리를 제시한 것으로 1948년 제네바 선언에서 개정되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그중 "나는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의사들의 행동은 이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진행하는 듯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828110835417

    이 뉴스를 보시면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신 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나 이번에 재시험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의사 인력 수급이 평소의 14%로 떨어지게 됩니다. 평소에는 1년에 3000명대였던 합격자수가 올해는 300명대(실기시험 합격자)로 엄청나게 줄어들었습니다. 현재도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인해 의료인력 부족이 엄청난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데 의사 인력수급이 이렇게나 떨어진다면 위와 같은 사례가 더욱 늘어날 수도 있고 코로나19 방역에도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의사들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환자들의 생명을 위해 재시험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반박 모두 환영합니다!!

    •  
      푸앵푸앵 Lv.5 2020.12.29

      반박이 너무 없네....

      반박 많이 달아주세요!!

      스펙터클한 토론방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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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spear Lv.5 2020.12.29

      주제가 비스팩타클해서....;;

      0
    •  
      푸앵푸앵 Lv.5 2020.12.30

      ㅋㅋㅋㅋ

      0
    •  
      죠스샤크 Lv.5 2021.01.05

      이의 있음!과연 그렇게 재시험으로 통과를 해서 의사가 되어도 도덕을 잘 지킬까요?!

      0
  •  
    Sagan Lv.5 2020.12.28
    재시험 기회 주지 말아야 한다

    저는 재시험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는 분명 시험을 불응시하겠다고 하는 그들에게 재응시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재응시 기회를 준다면 현평성의 문제도 생기고 국가의 신빙성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불응시하는 이유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사회에 혼란을 주려고 작정한 것 처럼 행동한 이번 불응시는 재응시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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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스샤크 Lv.5 2021.01.07
    재시험 기회 주지 말아야 한다

    저는 재시험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의사의 사명을 다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의사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데 돈을 벌지 못한다고 파업을 하였습니다.

    결국 이 떄문에 환자들이 치료를 재때 받지 못해 건강이 악화되었으므로 의사의 자격이 없습니다.

    두번째로,의료 체계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돈을 벌기 위해 의사를 하려고 했으므로 재시험으로 합격해서 의사가 되어도 환자들을 재대로 진단하지 않거나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에게는 재시험 기회를 주지 않아야 합니다

    p.s.반박,좋아요 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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