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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인포그래픽 만들기, 태양계 행성과 운동
과학동아 2020.03.02

 

1. 교과과정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중학교 2학년 과학의 ‘태양계’ 단원과 고등학교 지구과학Ⅱ ‘행성의 운동’ 단원에서 태양계의 특징을 자세하게 다룹니다. 사실 태양계에 관한 내용은 초등학교 5학년 과학의 ‘태양계와 별’ 단원에 처음 등장하며 학생들에게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불어넣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새로워지고 다양해지는 천문학 지식을 교과서에 실시간으로 담아내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의 최신 정보를 그림과 글로 직접 구성해보는 인포그래픽 수행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과학동아와 같은 과학전문잡지나 인터넷 기사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얻고 결과물에 반영합니다.

 

2. 평가 기준

 

인포메이션 그래픽(Information graphics) 또는 인포그래픽(Infographics)은 정보를 빠르고 분명하게 표현하기 위해 정보, 자료, 지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을 말합니다. 정보검색 능력부터 여러 정보를 종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능력, 구성 과정에서의 창의성 등 학생이 가진 다양한 소양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 모둠 과제로 진행할 경우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도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수행평가 성취 기준에는 태양계 행성의 특징을 알고 구분하는 능력이 언급돼 있습니다. 수행평가의 설계와 진행, 평가 기준은 교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필자의 경우 아래와 같은 항목별 기준을 세워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3. 태양계는 어떻게 구성됐나?

 

태양계는 항성인 태양과 태양에서 나오는 입자들이 영향을 미치는 우주 공간입니다. 태양계에는 지구를 포함해 수성과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 8개의 행성이 있습니다. 간혹 찾아오는 혜성을 포함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소천체도 태양계의 구성원입니다. 이중 중·고등학교에서 주로 탐구하는 대상은 8개의 행성입니다. 행성은 수성과 금성, 화성처럼 암석을 가진 지구형 행성과, 핵을 제외한 대부분이 기체(가스)로 이뤄진 목성형 행성으로 나뉩니다. 행성 각각의 구성 물질과 밀도가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다양한 서적과 자료를 통해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실제로 개원중 2학년 학생들이 제출한 태양계 인포그래픽 만들기의 결과물입니다. 목성이나 달과 같이 한 가지 행성에 집중해 인포그래픽을 구성하고, 놓치기 쉽지만 중요한 행성별 기울기처럼 특정 정보를 부각시켜 좋은 평가를 받은 사례를 소개합니다.

 

글 및 사진 : 박영희
에디터 : 김진호기자 과학동아 twok@donga.com

과학동아 2020년 02호

 

링크 : http://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2002N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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